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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라이프스타일 맞춤 설계 평면 선보인다
29층 펜트하우스 16가구에 별도 테라스, 옥외공간 제공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4-10-27 11:24:48 · 공유일 : 2014-10-28 13:03:12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입주민의 가족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이달 말 미사강변도시에 선보인다.

27일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교통과 자연의 더블 프리미엄을 갖춘 미사강변도시에 첫 분양으로 준비 중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특화평면인 펜트하우스 16가구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을 도입 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용 132㎡타입 총 16가구가 공급되는 펜트하우스는 5룸 구조를 기본으로 중앙에 약 14~23㎡의 전용테라스가 놓여있다. 또한 넉넉한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특히 29층에 들어서는 펜트하우스에는 약 49~62㎡ 규모의 별도 옥외공간이 제공되어 한강 또는 망월천 조망과 함께 운치 있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앞서 금년 5월 미사강변도시 A6블록에서 분양한 미사강변 푸르지오2차의 펜트하우스인 전용 114㎡타입의 경우 총 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225명이 몰려 평균 5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준층은 3000~5000, 펜트하우스는 1~2억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신도시 내에서 상품성이 뛰어난 특화평면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상대 소장은 "올해 분양에 성공한 프로젝트들은 모두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평면을 선보였다"며 "GS건설이 시행ㆍ시공을 하는 자체사업장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경우 당사의 모여서 쌓인 역량을 적용해 별도 옥외공간을 갖춘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화평면은 물론 3면 발코니, 알파룸 등 신평면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설계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오는 31일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 사거리 인근 대치자이갤러리 2층에 본보기 집이 마련된다. 본보기 집에는 전용 91, 96A, 101㎡ 타입이 설치된다.
분양문의 : 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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