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은평구 증산4재정비촉진구역(이하 증산4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증산4구역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기ㆍ이하 추진위)는 28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먼저 현장설명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4시(정비업자)와 오후 5시(설계자)에 열린다. 입찰마감은 같은 달 17일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증산동 205-33 일대 17만2932㎡에 약 2840가구를 신축하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2년 수색ㆍ증산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통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지난해 6월 주민 의견 청취 결과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요청률 23.33%로 30% 미만을 기록해 사업 추진을 계속하는 방향으로 결정, 지난 8월 11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기에 이르렀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은평구 증산4재정비촉진구역(이하 증산4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증산4구역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기ㆍ이하 추진위)는 28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먼저 현장설명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4시(정비업자)와 오후 5시(설계자)에 열린다. 입찰마감은 같은 달 17일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증산동 205-33 일대 17만2932㎡에 약 2840가구를 신축하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2년 수색ㆍ증산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통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지난해 6월 주민 의견 청취 결과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요청률 23.33%로 30% 미만을 기록해 사업 추진을 계속하는 방향으로 결정, 지난 8월 11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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