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지옥션은 최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낙찰예측시스템(ALG3.0)을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ALG 3.0 서비스는 지지옥션이 보유한 경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경매진행ㆍ시장분석 변수를 적용한 AI 학습을 통해 경매 낙찰시기와 낙찰금액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기존 ALG 2.0 경우 경매 적정가(가격)만 제시했다면, ALG 3.0의 경우 업계 최초로 경매 회차별 유찰 및 낙찰 여부와 이에 따른 경매 적정가를 제시해 정확도가 높다. 여기에 낙찰 여부 예측으로 채권자ㆍ경매 응찰자들의 경매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경매 채권자들의 경우 경매 시작 단계에서 어느 시점에 낙찰되는지, 낙찰금액은 얼마에 되는지 알 수 있게 됨으로써 총 채권회수 금액과 채권 회수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유동화 여부 등을 좀 더 계획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경매 응찰자들도 인공지능이 분석한 적정 낙찰가와 낙찰 시점을 제공받게 돼 입찰가격 산정 및 시기 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대중화된 시대에서 경매정보는 어떻게 변화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보여주고자 한다"며 "향후 낙찰예측시스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서비스를 경매정보와 융합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지옥션은 최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낙찰예측시스템(ALG3.0)을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ALG 3.0 서비스는 지지옥션이 보유한 경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경매진행ㆍ시장분석 변수를 적용한 AI 학습을 통해 경매 낙찰시기와 낙찰금액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기존 ALG 2.0 경우 경매 적정가(가격)만 제시했다면, ALG 3.0의 경우 업계 최초로 경매 회차별 유찰 및 낙찰 여부와 이에 따른 경매 적정가를 제시해 정확도가 높다. 여기에 낙찰 여부 예측으로 채권자ㆍ경매 응찰자들의 경매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경매 채권자들의 경우 경매 시작 단계에서 어느 시점에 낙찰되는지, 낙찰금액은 얼마에 되는지 알 수 있게 됨으로써 총 채권회수 금액과 채권 회수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유동화 여부 등을 좀 더 계획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경매 응찰자들도 인공지능이 분석한 적정 낙찰가와 낙찰 시점을 제공받게 돼 입찰가격 산정 및 시기 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대중화된 시대에서 경매정보는 어떻게 변화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보여주고자 한다"며 "향후 낙찰예측시스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서비스를 경매정보와 융합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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