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6일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도연)은 소방시설공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15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주된 영업소가 수도권(서울ㆍ인천ㆍ경기) 소재의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요건을 갖춘 업체 ▲본 용역을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의해 나라장터로 입찰에 참여한 업체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또는 일반소방시설공사업(기계)ㆍ일반소방시설공사업(전기) 등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금액의 100분의 5 이상 입찰보증금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동 190-11 일원 5845.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2026년 6월 30일 준공 예정이며 시공자는 한신공영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덕천초, 안양중앙초, 안양부흥초, 안양부흥중, 부흥고 등이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안양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6일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도연)은 소방시설공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15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주된 영업소가 수도권(서울ㆍ인천ㆍ경기) 소재의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요건을 갖춘 업체 ▲본 용역을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의해 나라장터로 입찰에 참여한 업체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또는 일반소방시설공사업(기계)ㆍ일반소방시설공사업(전기) 등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금액의 100분의 5 이상 입찰보증금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동 190-11 일원 5845.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2026년 6월 30일 준공 예정이며 시공자는 한신공영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덕천초, 안양중앙초, 안양부흥초, 안양부흥중, 부흥고 등이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안양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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