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키 위한 조례가 제정이 추진 중이라 관심이 쏠린다.
충청북도의회(의장 의원구)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 22일 장선배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청주3)이 대표발의 한 `충청북도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키 위해 도 차원의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시ㆍ군은 기본계획과 연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입주자들의 경제 역량 강화와 건강 증진,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으며 입주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 근거도 명시했다.
또 도지사 소속으로 ▲공무원 ▲사업 주체 ▲입주자 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 영구임대주택은 ▲청주 용암과 ▲산남 ▲충주 ▲제천 ▲증평 등 도내 5곳에 6139가구가 건립돼 있고 70% 이상이 빈곤 취약 계층에 속한다.
장선배 의원은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정책은 미흡한 상태"라며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슬럼화 현상을 극복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또 "내년도 예산에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키 위한 5개년 계획 수립 용역비를 반영토록 도와 상의하고 있다"면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시ㆍ군에서도 지원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해당 지역 의원들과 협의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의회(의장 의원구)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 22일 장선배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청주3)이 대표발의 한 `충청북도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키 위해 도 차원의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시ㆍ군은 기본계획과 연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입주자들의 경제 역량 강화와 건강 증진,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으며 입주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 근거도 명시했다.
또 도지사 소속으로 ▲공무원 ▲사업 주체 ▲입주자 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 영구임대주택은 ▲청주 용암과 ▲산남 ▲충주 ▲제천 ▲증평 등 도내 5곳에 6139가구가 건립돼 있고 70% 이상이 빈곤 취약 계층에 속한다.
장선배 의원은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정책은 미흡한 상태"라며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슬럼화 현상을 극복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또 "내년도 예산에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키 위한 5개년 계획 수립 용역비를 반영토록 도와 상의하고 있다"면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시ㆍ군에서도 지원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해당 지역 의원들과 협의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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