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27일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뉴타운사업구역으로 지정됐다 해제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용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영도구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ㆍ재개발사업은 영선동과 신선동 일대를 지정한 뉴타운 5구역이 유일하다. 나머지 1~4구역은 지난해 12월 뉴타운ㆍ재개발 구역에서 해제되면서 낙후 지역으로 남게 됐다. 영도구는 이들 지역에 도시재생으로 개발 방향을 다시 설정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는 부산시에서 용역 개발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내년 10월까지 용역을 매듭지을 전망이다. 용역을 통해 ▲문화관광형 ▲셉테드형 ▲전통문화형 ▲경제자립형 등에 걸맞은 마을을 만들 예정이다.
현재 영도구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ㆍ재개발사업은 영선동과 신선동 일대를 지정한 뉴타운 5구역이 유일하다. 나머지 1~4구역은 지난해 12월 뉴타운ㆍ재개발 구역에서 해제되면서 낙후 지역으로 남게 됐다. 영도구는 이들 지역에 도시재생으로 개발 방향을 다시 설정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는 부산시에서 용역 개발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내년 10월까지 용역을 매듭지을 전망이다. 용역을 통해 ▲문화관광형 ▲셉테드형 ▲전통문화형 ▲경제자립형 등에 걸맞은 마을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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