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오는 31일까지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시의 정책을 보완하고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억8500만 원이며, 1개 단체당 공익활동 사업 지원금액은 최대 4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 사업 유형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더불어 사는 도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일자리가 풍성한 도시 ▲평등한 민주 도시 ▲친환경 도시 ▲내사랑 부산 ▲건강하고 안전한 부산 등 총 8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10일) 기준 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오는 31일까지 문서24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공모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024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행안부-광역시ㆍ도, 특례시 공통 선정기준」이 적용돼 ▲자부담금 최소 비율(보조금 대비 최소 7%) ▲5년 연속 선정 단체 지원 제외 ▲전년도 사업 종합평가결과 `미흡` 단체 지원 제외 ▲타 국고ㆍ지방보조금을 지원받거나 지원받을 예정인 국민운동단체 지원 제외 등의 기준이 신설됐다.
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소관 부서와 총괄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3월 중 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비영리민간단체와 항상 소통하며, 이들의 자발적인 활동 보장과 공익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이 공익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부산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오는 31일까지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시의 정책을 보완하고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억8500만 원이며, 1개 단체당 공익활동 사업 지원금액은 최대 4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 사업 유형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더불어 사는 도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일자리가 풍성한 도시 ▲평등한 민주 도시 ▲친환경 도시 ▲내사랑 부산 ▲건강하고 안전한 부산 등 총 8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10일) 기준 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오는 31일까지 문서24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공모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024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행안부-광역시ㆍ도, 특례시 공통 선정기준」이 적용돼 ▲자부담금 최소 비율(보조금 대비 최소 7%) ▲5년 연속 선정 단체 지원 제외 ▲전년도 사업 종합평가결과 `미흡` 단체 지원 제외 ▲타 국고ㆍ지방보조금을 지원받거나 지원받을 예정인 국민운동단체 지원 제외 등의 기준이 신설됐다.
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소관 부서와 총괄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3월 중 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비영리민간단체와 항상 소통하며, 이들의 자발적인 활동 보장과 공익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이 공익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부산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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