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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참여가구 모집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600가구 모집… 오는 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 통해 신청
repoter : 송예은 기자 ( yeeunsong1@gmail.com )
등록일 : 2024-01-31 17:04:07 · 공유일 : 2024-01-31 20:02:12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다음 달(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한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ㆍ장판ㆍ창호부터 차수판ㆍ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시는 특히 올해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여부를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 선정이 끝나는 대로 빠르게 시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월 중 공모를 통해 집수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집수리 분야 전문성뿐 아니라 주택ㆍ가구별 여건을 이해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의 집수리` 해당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다음 달(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한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ㆍ장판ㆍ창호부터 차수판ㆍ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시는 특히 올해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여부를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 선정이 끝나는 대로 빠르게 시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월 중 공모를 통해 집수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집수리 분야 전문성뿐 아니라 주택ㆍ가구별 여건을 이해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의 집수리` 해당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