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 전셋값이 2주 연속 보합(0%)을 기록하며 답보 상태다. 한산한 거래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특히 매매가는 지난 1월 셋째 주부터 3주째 가격 변동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3주 연속 보합세(0%)를 나타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제한된 가격 흐름을 보인 가운데 ▲송파(-0.02%) ▲중랑(-0.01%) 2곳은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도 보합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평촌(-0.02%) ▲분당(-0.01%) 등 1기 신도시가 하락한 반면 2기 신도시 ▲광교는 0.03% 올랐다. 경기ㆍ인천은 ▲안성(-0.1%) ▲평택(-0.05%) ▲부천(-0.03%) ▲시흥(-0.02%) 순으로 떨어졌고 ▲수원(0.03%) ▲의왕(0.01%)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같은 권역 내에서도 상승지역과 하락지역이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기다. 서울과 신도시는 보합(0%)을 기록했고 경기ㆍ인천은 0.01% 올라 5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서울은 ▲구로(0.05%) ▲영등포(0.01%) ▲중랑(0.01%)은 올랐으나 ▲송파(-0.02%) ▲양천(-0.02%) ▲성북(-0.01%)은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0.02%) ▲분당(-0.01%)이 하락한 반면, ▲일산은 0.02% 상승했다. 경기ㆍ인천은 ▲수원(0.05%) ▲인천(0.05%) ▲화성(0.03%) ▲이천(0.03%) 등이 오른 가운데 ▲부천(-0.04%) ▲구리(-0.02%) ▲고양(-0.01%) ▲의왕(-0.01%) 등은 내렸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설 명절 전후로 거래가 뜸해지는 시기인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보합 수준의 답보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 전셋값이 2주 연속 보합(0%)을 기록하며 답보 상태다. 한산한 거래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특히 매매가는 지난 1월 셋째 주부터 3주째 가격 변동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3주 연속 보합세(0%)를 나타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제한된 가격 흐름을 보인 가운데 ▲송파(-0.02%) ▲중랑(-0.01%) 2곳은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도 보합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평촌(-0.02%) ▲분당(-0.01%) 등 1기 신도시가 하락한 반면 2기 신도시 ▲광교는 0.03% 올랐다. 경기ㆍ인천은 ▲안성(-0.1%) ▲평택(-0.05%) ▲부천(-0.03%) ▲시흥(-0.02%) 순으로 떨어졌고 ▲수원(0.03%) ▲의왕(0.01%)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같은 권역 내에서도 상승지역과 하락지역이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기다. 서울과 신도시는 보합(0%)을 기록했고 경기ㆍ인천은 0.01% 올라 5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서울은 ▲구로(0.05%) ▲영등포(0.01%) ▲중랑(0.01%)은 올랐으나 ▲송파(-0.02%) ▲양천(-0.02%) ▲성북(-0.01%)은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0.02%) ▲분당(-0.01%)이 하락한 반면, ▲일산은 0.02% 상승했다. 경기ㆍ인천은 ▲수원(0.05%) ▲인천(0.05%) ▲화성(0.03%) ▲이천(0.03%) 등이 오른 가운데 ▲부천(-0.04%) ▲구리(-0.02%) ▲고양(-0.01%) ▲의왕(-0.01%) 등은 내렸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설 명절 전후로 거래가 뜸해지는 시기인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보합 수준의 답보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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