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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1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 ‘다음 기회에’
repoter : 김정우 기자 ( chemicalline@naver.com ) 등록일 : 2014-10-29 16:23:37 · 공유일 : 2014-10-29 20:02:13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마포구 창전1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29일 창전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영식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29일 오후 3시까지 입찰을 진행했지만 최종 참여한 업체는 없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이 첫 유찰로 지난 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흥화 ▲태영건설 ▲금성백조 ▲금호건설 ▲GS건설 ▲한양건설 등 6개 업체가 참석했다.
한편 창전1구역은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창전동 27-19 일대 1만4770.4㎡에는 건폐율 20.19%, 용적률 236.95%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4개동 272가구(재건축 소형 10가구 포함) 규모의 재건축사업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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