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강원 춘천시 소양로1ㆍ2가와 근화동 연접 마을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국비 150억원을 들여 소양재정비촉진1구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계획을 30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소양로1ㆍ2가에 위치한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근화초등학교 주변 8만2000㎡로, 이곳은 정부로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지로 선정됐으며 국비 24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내년부터 이곳에 매년 50억원을 투입해 도로 8개 노선을 개설한다. 노선 확충지는 소양로1가 4곳, 소양로2가와 근화동 각 2곳이다.
공원은 현재 근화동 춘천식품 일대 4400여㎡에, 주차장 조성지는 시선거관리위원회 앞 도로변 부지 530㎡에 들어선다.
내년에 1차년도 사업으로 시선거관리위원회 진입 도로에서 소양로1가 방향 도로 신설과 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강원 춘천시 소양로1ㆍ2가와 근화동 연접 마을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국비 150억원을 들여 소양재정비촉진1구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계획을 30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소양로1ㆍ2가에 위치한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근화초등학교 주변 8만2000㎡로, 이곳은 정부로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지로 선정됐으며 국비 24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내년부터 이곳에 매년 50억원을 투입해 도로 8개 노선을 개설한다. 노선 확충지는 소양로1가 4곳, 소양로2가와 근화동 각 2곳이다.
공원은 현재 근화동 춘천식품 일대 4400여㎡에, 주차장 조성지는 시선거관리위원회 앞 도로변 부지 530㎡에 들어선다.
내년에 1차년도 사업으로 시선거관리위원회 진입 도로에서 소양로1가 방향 도로 신설과 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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