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재필 기자]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 지난 금요일 대만 타이페이시 브리즈 센터(Breeze Center)에 오픈한 `라인 프렌즈 스토어`가 현지인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 동안 총 1만8000여명 이상의 대만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 했으며 대만의 라인 프렌즈 스토어는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과 제주도 신라면세점에 이은 세번째 정규 매장으로 대만에서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 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대만 라인 프렌즈 스토어 중앙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라인 캐릭터 `브라운`의 초대형 피규어가 진열되어, 주말 내내 `브라운`과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고 `라인` 측은 전했다.
또한 대만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라인 캐릭터 에코백과 열쇠고리 등 스페셜 패키지도 함께 마련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인 측은 이번 오픈에 앞서 지난 18, 19일 이틀 동안 시범 영업을 거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라인 TV CF에 출연했던 대만의 유명 여배우 계륜미가 직접 라인 프렌즈 스토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 대만의 라인 이용자 수는 현재 1700만 명 이상이다.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 지난 금요일 대만 타이페이시 브리즈 센터(Breeze Center)에 오픈한 `라인 프렌즈 스토어`가 현지인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 동안 총 1만8000여명 이상의 대만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 했으며 대만의 라인 프렌즈 스토어는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과 제주도 신라면세점에 이은 세번째 정규 매장으로 대만에서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 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대만 라인 프렌즈 스토어 중앙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라인 캐릭터 `브라운`의 초대형 피규어가 진열되어, 주말 내내 `브라운`과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고 `라인` 측은 전했다.
또한 대만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라인 캐릭터 에코백과 열쇠고리 등 스페셜 패키지도 함께 마련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인 측은 이번 오픈에 앞서 지난 18, 19일 이틀 동안 시범 영업을 거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라인 TV CF에 출연했던 대만의 유명 여배우 계륜미가 직접 라인 프렌즈 스토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 대만의 라인 이용자 수는 현재 1700만 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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