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전농크레시티`가 완공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0일 `전농7구역 재개발 공사 완료`를 고시(준공인가)했다. 이에 따르면 전농동 440-9 일대 15만1865.5㎡에는 건폐율 22.74%와 용적률 238.8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2층 높이 아파트 23개동 2397가구(임대 413가구 포함)가 들어섰다.
시공자인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2010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4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이곳은 대지확정측량 및 토지 분할, 소유권이전등기, 이전고시, 정비사업조합 청산 등 사업 막바지 단계만 남겨 놓게 됐다.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전농크레시티`가 완공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0일 `전농7구역 재개발 공사 완료`를 고시(준공인가)했다. 이에 따르면 전농동 440-9 일대 15만1865.5㎡에는 건폐율 22.74%와 용적률 238.8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2층 높이 아파트 23개동 2397가구(임대 413가구 포함)가 들어섰다.
시공자인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2010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4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이곳은 대지확정측량 및 토지 분할, 소유권이전등기, 이전고시, 정비사업조합 청산 등 사업 막바지 단계만 남겨 놓게 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