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1구역 재건축사업이 이주를 눈앞에 뒀다.
사당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홍순ㆍ이하 조합)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로부터 지난 23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고 이주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또한 조합은 지난 27일 석면 조사 및 감리업체와 소방ㆍ정보통신공사 감리 용역 업체 선정 입찰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고를 내고 철거도 준비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사당1구역은) 현재 현금청산 협의가 진행 중으로 그 외 제반 사항들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르면 다음 달 중으로 이주를 개시해 내년 2월께에는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착공 시기는 기존 계획대로 내년 6월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사당1구역 재건축사업은 사당동 167-19 일대 3만3693.8㎡에 용적률 298.99%와 건폐율 20.58%를 각각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659가구(소형 70가구 포함)를 짓는 사업으로, 지난 5월 30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전용면적 기준 ▲60㎡ 미만 158가구 ▲60~85㎡ 453가구 ▲85㎡ 초과 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이 404가구에 달하고 이 중 93%(▲60㎡ 미만 38가구 ▲60~85㎡ 339가구)가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뤄져 있어 우수한 사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1구역 재건축사업이 이주를 눈앞에 뒀다.
사당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홍순ㆍ이하 조합)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로부터 지난 23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고 이주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또한 조합은 지난 27일 석면 조사 및 감리업체와 소방ㆍ정보통신공사 감리 용역 업체 선정 입찰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고를 내고 철거도 준비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사당1구역은) 현재 현금청산 협의가 진행 중으로 그 외 제반 사항들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르면 다음 달 중으로 이주를 개시해 내년 2월께에는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착공 시기는 기존 계획대로 내년 6월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사당1구역 재건축사업은 사당동 167-19 일대 3만3693.8㎡에 용적률 298.99%와 건폐율 20.58%를 각각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659가구(소형 70가구 포함)를 짓는 사업으로, 지난 5월 30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전용면적 기준 ▲60㎡ 미만 158가구 ▲60~85㎡ 453가구 ▲85㎡ 초과 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이 404가구에 달하고 이 중 93%(▲60㎡ 미만 38가구 ▲60~85㎡ 339가구)가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뤄져 있어 우수한 사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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