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국비 177억4100만 원을 확보해 18개 시ㆍ군 113개소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당초 예산 확보액(168억800만 원) 대비 5.3% 증가한 9.3억 원을 추가 확보한 예산으로, 이는 정부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실 방문ㆍ협의와 지역 시ㆍ군 단체장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해 노력한 결과로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문화재 보수정비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은 도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총 255개소를 대상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자산인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 복원 및 훼손 방지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문화재 원형보존 및 수리품질 등 강화를 위해 도 문화재 위원 및 관계 전문가를 통해 원형 가치를 보존할 수 있게 체계적이고 효율적 보수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부실시공 방지,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향상을 위해 문화재 수리업 및 종사자들에 대한 전수조사 및 수시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내실 있는 문화유산 보호 체계 구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과 일반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문화재 수리 현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사업비 집행률 제고는 물론 지역 상권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철저하게 관리ㆍ보전해 후대에 계승하고, 또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국비 177억4100만 원을 확보해 18개 시ㆍ군 113개소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당초 예산 확보액(168억800만 원) 대비 5.3% 증가한 9.3억 원을 추가 확보한 예산으로, 이는 정부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실 방문ㆍ협의와 지역 시ㆍ군 단체장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해 노력한 결과로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문화재 보수정비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은 도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총 255개소를 대상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자산인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 복원 및 훼손 방지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문화재 원형보존 및 수리품질 등 강화를 위해 도 문화재 위원 및 관계 전문가를 통해 원형 가치를 보존할 수 있게 체계적이고 효율적 보수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부실시공 방지,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향상을 위해 문화재 수리업 및 종사자들에 대한 전수조사 및 수시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내실 있는 문화유산 보호 체계 구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과 일반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문화재 수리 현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사업비 집행률 제고는 물론 지역 상권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철저하게 관리ㆍ보전해 후대에 계승하고, 또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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