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동은 기자] 새누리당은 31일부터 나흘 동안 실시되는 대정부질문에 관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살펴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3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어제 김무성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여야 간 정쟁 중단을 선언한 만큼 이번 대정부 질문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 정부 흠집 내기를 위한 `정치의 장`이 아닌 `정책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새누리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부의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점검하여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특히 박근혜 정부의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과제인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 경제`, `내수, 수출 균형 경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증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야당도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진정으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번 대정부질문을 통해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국회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주고, 그 한 걸음이 성숙한 정치 문화 건설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정부질문의 질문의원으로는 새누리당 의원 24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0인, 비교섭단체 의원 4인이 배정됐으며, 31일 정치에 관한 질문을 시작으로 11월3일에는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 11월4일에는 경제에 관한 질문, 11월5일에는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3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어제 김무성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여야 간 정쟁 중단을 선언한 만큼 이번 대정부 질문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 정부 흠집 내기를 위한 `정치의 장`이 아닌 `정책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새누리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부의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점검하여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특히 박근혜 정부의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과제인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 경제`, `내수, 수출 균형 경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증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야당도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진정으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번 대정부질문을 통해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국회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주고, 그 한 걸음이 성숙한 정치 문화 건설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정부질문의 질문의원으로는 새누리당 의원 24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0인, 비교섭단체 의원 4인이 배정됐으며, 31일 정치에 관한 질문을 시작으로 11월3일에는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 11월4일에는 경제에 관한 질문, 11월5일에는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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