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동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신기남 4선 의원을 임명했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김춘진, 김우남, 유승희 의원이 임명됐으며, 위원에는 권은희, 김경협, 김관영, 민홍철, 부좌현, 박민수, 이개호, 이학영, 임수경 의원 등이 임명됐다.
박수현 대변인은 당무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제2차 당무위원회를 열고 중앙당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설치의 건을 의결·인준했다"고 밝히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신 의원이 임명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내놓은 저소득층을 위한 월세대출 도입, 보증금 대출금리 인하를 골자로 하는 대책에 대해 "서민주거안정은 도외시 한 채 `빚내서 집사라`를 줄기차게 외치다가 전세 물량은 줄고 전세 값은 이상 급등세를 보이는 심각한 전세대란에 봉착하자 급조해 내놓은 대책"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따라서 정부는 이제라도 정책실패를 인정하고 전세대책을 전면 재검토 해야한다"고 밝히며, "더 늦기 전에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고,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실질적 전세난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김춘진, 김우남, 유승희 의원이 임명됐으며, 위원에는 권은희, 김경협, 김관영, 민홍철, 부좌현, 박민수, 이개호, 이학영, 임수경 의원 등이 임명됐다.
박수현 대변인은 당무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제2차 당무위원회를 열고 중앙당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설치의 건을 의결·인준했다"고 밝히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신 의원이 임명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내놓은 저소득층을 위한 월세대출 도입, 보증금 대출금리 인하를 골자로 하는 대책에 대해 "서민주거안정은 도외시 한 채 `빚내서 집사라`를 줄기차게 외치다가 전세 물량은 줄고 전세 값은 이상 급등세를 보이는 심각한 전세대란에 봉착하자 급조해 내놓은 대책"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따라서 정부는 이제라도 정책실패를 인정하고 전세대책을 전면 재검토 해야한다"고 밝히며, "더 늦기 전에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고,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실질적 전세난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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