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2주(지난 13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2%)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보합 유지, 서울은 상승폭 유지, 지방은 하락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금융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거래 관망세 가운데, 선호 지역ㆍ단지 위주로 저점 인식에 따른 간헐적 거래가 발생해 매물 적체에도 불구 매도 희망 가격 수준 유지되는 시장 상황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3%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도봉구(-0.03%)는 도봉ㆍ창동 위주로, 강북구(-0.01%)는 미아ㆍ수유동 위주로 관망세 지속되며 하락했으나, 성동구(0.09%)는 금호ㆍ행당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08%)는 이촌ㆍ효창동 위주로, 마포구(0.06%)는 아현ㆍ염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06%)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서초구(0.05%)는 반포ㆍ서초동 신축 위주로, 양천구(0.05%)는 개발 기대감있는 목동 구축 위주로, 동작구(0.05%)는 흑석ㆍ신대방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5%)는 양평ㆍ당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미추홀구(-0.09%)는 공급 영향 지속되며 학익ㆍ용현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21%)는 중산ㆍ운남동 대단지 위주로, 서구(0.04%)는 검암ㆍ신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2%)는 급매물 소진되며 서창ㆍ간석동 준신축 위주로, 계양구(0.02%)는 효성ㆍ병방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3%), 대구(-0.07%), 충남(-0.02%), 충북(-0.02%), 강원(0%), 광주(-0.04%), 울산(-0.04%), 세종(-0.17%), 전남(-0.05%), 전북(-0.01%), 경남(-0.05%), 경북(0.02%),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7%)은 전주(0.09%) 대비 낮은 상승을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ㆍ대단지 등 선호도 높은 단지 위주로 수요 꾸준하고 매물 부족 현상 보이며 상승세 지속 중이나, 일부 단지는 최근 높아진 전세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거래 주춤하며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중구(0.15%)는 만리동2가ㆍ신당동 위주로, 은평구(0.15%)는 불광ㆍ녹번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13%)는 중계ㆍ공릉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성북구(0.12%)는 정릉ㆍ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동작구(0.12%)는 흑석ㆍ사당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08%)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07%)는 구로ㆍ신도림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양천구(0.06%)는 목동ㆍ신월동 위주로, 강남구(0.06%)는 개포ㆍ압구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2%)의 경우 선호 지역ㆍ신축 대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으로 점진적 상승하는 추세로 부평구(0.24%)는 서울 접근성 높은 삼산ㆍ부평ㆍ청천동 위주로, 서구(0.17%)는 정주여건 양호한 가정ㆍ청라동 신도시 위주로, 남동구(0.12%)는 서창ㆍ논현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7%)에서 안성시(-0.15%)는 입주 물량 영향 지속되며 공도읍ㆍ당왕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시흥시(0.31%)는 대야ㆍ배곧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29%)는 금광ㆍ은행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22%)는 망포ㆍ영통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명시(0.22%)는 하안ㆍ일직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19%)는 수내ㆍ분당동 역세권 및 구축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2%), 대구(-0.07%), 충남(-0.02%), 충북(0%), 강원(0.04%), 광주(0%), 울산(0.03%), 세종(-0.15%), 전남(0.02%), 전북(0%), 경남(-0.08%), 경북(-0.06%),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신규 입주 물량으로 인한 매물 적체로 고운ㆍ다정동 및 조치원읍 위주로 하락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2주(지난 13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2%)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보합 유지, 서울은 상승폭 유지, 지방은 하락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금융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거래 관망세 가운데, 선호 지역ㆍ단지 위주로 저점 인식에 따른 간헐적 거래가 발생해 매물 적체에도 불구 매도 희망 가격 수준 유지되는 시장 상황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3%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도봉구(-0.03%)는 도봉ㆍ창동 위주로, 강북구(-0.01%)는 미아ㆍ수유동 위주로 관망세 지속되며 하락했으나, 성동구(0.09%)는 금호ㆍ행당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08%)는 이촌ㆍ효창동 위주로, 마포구(0.06%)는 아현ㆍ염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06%)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서초구(0.05%)는 반포ㆍ서초동 신축 위주로, 양천구(0.05%)는 개발 기대감있는 목동 구축 위주로, 동작구(0.05%)는 흑석ㆍ신대방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5%)는 양평ㆍ당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미추홀구(-0.09%)는 공급 영향 지속되며 학익ㆍ용현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21%)는 중산ㆍ운남동 대단지 위주로, 서구(0.04%)는 검암ㆍ신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2%)는 급매물 소진되며 서창ㆍ간석동 준신축 위주로, 계양구(0.02%)는 효성ㆍ병방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3%), 대구(-0.07%), 충남(-0.02%), 충북(-0.02%), 강원(0%), 광주(-0.04%), 울산(-0.04%), 세종(-0.17%), 전남(-0.05%), 전북(-0.01%), 경남(-0.05%), 경북(0.02%),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7%)은 전주(0.09%) 대비 낮은 상승을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ㆍ대단지 등 선호도 높은 단지 위주로 수요 꾸준하고 매물 부족 현상 보이며 상승세 지속 중이나, 일부 단지는 최근 높아진 전세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거래 주춤하며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중구(0.15%)는 만리동2가ㆍ신당동 위주로, 은평구(0.15%)는 불광ㆍ녹번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13%)는 중계ㆍ공릉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성북구(0.12%)는 정릉ㆍ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동작구(0.12%)는 흑석ㆍ사당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08%)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07%)는 구로ㆍ신도림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양천구(0.06%)는 목동ㆍ신월동 위주로, 강남구(0.06%)는 개포ㆍ압구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2%)의 경우 선호 지역ㆍ신축 대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으로 점진적 상승하는 추세로 부평구(0.24%)는 서울 접근성 높은 삼산ㆍ부평ㆍ청천동 위주로, 서구(0.17%)는 정주여건 양호한 가정ㆍ청라동 신도시 위주로, 남동구(0.12%)는 서창ㆍ논현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7%)에서 안성시(-0.15%)는 입주 물량 영향 지속되며 공도읍ㆍ당왕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시흥시(0.31%)는 대야ㆍ배곧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29%)는 금광ㆍ은행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22%)는 망포ㆍ영통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명시(0.22%)는 하안ㆍ일직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19%)는 수내ㆍ분당동 역세권 및 구축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2%), 대구(-0.07%), 충남(-0.02%), 충북(0%), 강원(0.04%), 광주(0%), 울산(0.03%), 세종(-0.15%), 전남(0.02%), 전북(0%), 경남(-0.08%), 경북(-0.06%),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신규 입주 물량으로 인한 매물 적체로 고운ㆍ다정동 및 조치원읍 위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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