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3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서 눈길이 쏠린다.
개봉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위원장 이용주)은 4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정비업자)과 지명경쟁입찰(설계자) 방식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컨소시엄(공동 이행 방식) 방식은 불가하다. 먼저 현장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3시(정비업자)와 오후 4시(설계자)에 열린다. 입찰마감은 같은 달 21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개봉동 454-14 일대 11만6473㎡에 약 1728가구를 신축하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 10월 8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3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서 눈길이 쏠린다.
개봉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위원장 이용주)은 4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정비업자)과 지명경쟁입찰(설계자) 방식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컨소시엄(공동 이행 방식) 방식은 불가하다. 먼저 현장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3시(정비업자)와 오후 4시(설계자)에 열린다. 입찰마감은 같은 달 21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개봉동 454-14 일대 11만6473㎡에 약 1728가구를 신축하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 10월 8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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