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 기자] 광주 계림2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라인(대표이사 공병탁)이 선정됐다.
계림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종욱)은 지난 9월 25일까지 2차 시공자 선정 입찰을 진행했으며 입찰에 참여한 라인과 동광건설 중 라인을 지난 1일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림2구역은 광주 동구 계림동 523 및 1174 일대 9만2883㎡에 1571가구 규모로 진행되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이다. 작년 3월 15일 정비구역 지정(고시)을 거쳐 올해 1월 조합 설립이 이뤄졌다. 지난 6월 진행된 1차 시공자 선정에선 유찰을 겪었지만 이후 정비기반시설 13%, 용적률 270%로 변경을 추진하면서 2번째 도전에서는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광주 계림2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라인(대표이사 공병탁)이 선정됐다.
계림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종욱)은 지난 9월 25일까지 2차 시공자 선정 입찰을 진행했으며 입찰에 참여한 라인과 동광건설 중 라인을 지난 1일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림2구역은 광주 동구 계림동 523 및 1174 일대 9만2883㎡에 1571가구 규모로 진행되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이다. 작년 3월 15일 정비구역 지정(고시)을 거쳐 올해 1월 조합 설립이 이뤄졌다. 지난 6월 진행된 1차 시공자 선정에선 유찰을 겪었지만 이후 정비기반시설 13%, 용적률 270%로 변경을 추진하면서 2번째 도전에서는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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