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여의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해 130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한화건설은 기존에 입주하고 있던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리모델링을 함에 따라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지난 3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센터원빌딩에 입주해 있던 플랜트사업본부 일부를 포함한 1300여명의 한화건설 임직원은 순차적으로 입주해 전경련회관 8~16층까지 9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 일각에서는 증권사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가라앉은 여의도 지역 경기도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최근 입찰마감한 거제도 장평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올해 수주팀 전열을 가다듬고 내년부터 강남ㆍ강북 곳곳의 사업장에 공격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주택을 비롯해 재개발ㆍ재건축 부문에서 한화건설이 국내 최고의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브랜드파워를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여의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해 130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한화건설은 기존에 입주하고 있던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리모델링을 함에 따라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지난 3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센터원빌딩에 입주해 있던 플랜트사업본부 일부를 포함한 1300여명의 한화건설 임직원은 순차적으로 입주해 전경련회관 8~16층까지 9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 일각에서는 증권사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가라앉은 여의도 지역 경기도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최근 입찰마감한 거제도 장평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올해 수주팀 전열을 가다듬고 내년부터 강남ㆍ강북 곳곳의 사업장에 공격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주택을 비롯해 재개발ㆍ재건축 부문에서 한화건설이 국내 최고의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브랜드파워를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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