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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2R구역 재개발 현설에 8개 건설사 참여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4-11-05 10:46:50 · 공유일 : 2014-11-05 20:01:46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유찰 사태를 겪었던 경기 광명2R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현장설명회(이하 현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5일 광명2R구역 재건축 조합이 개최한 현설에 총 8개 건설사가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가 건설사는 ▲GS건설 ▲태영건설 ▲SK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주식회사한양 ▲현대엔지니어링 ▲일성건설 등이다. 입찰마감은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이 돼 봐야 알겠지만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입찰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은 광명동 12-3 일대에 아파트 314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2011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결성에 이어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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