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시공사를 선정하기위해 동분서주하던 부산 서ㆍ금사재정비촉진6구역(이하 서ㆍ금사6구역) 시공자 선정이 결국 유찰로 마감됐다.
서ㆍ금사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종태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공고를 내고 오늘 입찰을 마감했다.
하지만 지난달 16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업체가 없어 이미 3번째 유찰이 확정돼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이 수의계약을 자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ㆍ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1동 151-3 일대 10만㎡ 이상 대지에 용적률 270%로 약 2800가구를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시공사를 선정하기위해 동분서주하던 부산 서ㆍ금사재정비촉진6구역(이하 서ㆍ금사6구역) 시공자 선정이 결국 유찰로 마감됐다.
서ㆍ금사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종태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공고를 내고 오늘 입찰을 마감했다.
하지만 지난달 16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업체가 없어 이미 3번째 유찰이 확정돼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이 수의계약을 자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ㆍ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1동 151-3 일대 10만㎡ 이상 대지에 용적률 270%로 약 2800가구를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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