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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안산 단원구 ‘안산초지 두산위브’ 잔여분 일반분양
안산 재개발·재건축 첫 프리미엄 단지로 주변 인프라 갖춰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4-11-06 15:39:43 · 공유일 : 2014-11-06 20:02:01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양희승) 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04, 604-2 일대 군산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안산초지두산위브`의 마지막 일반분양을 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안산초지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2층 8개동, 전용 59~114㎡에 총 695가구를 공급한다.
주목할 것은 시범단지격인 이 단지는 안산 지역 31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가운데 안산 구도심에서 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재건축 아파트라는 점이다.
단지는 안산 구도심에 지어져 각종 교육 및 공공기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잘 갖춰진 안산 구도심의 인프라는 물론 향후 대형 건설사들이 주변의 재건축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이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 접근성도 큰 장점이다. 지하철 4호선 안산선·초지역이 단지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으며, 버스노선도 단지 인근에 16개의 일반노선, 4개의 좌석노선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풍부한 녹지와 공원, 수변공간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특히 총 면적 63만2107㎡에 이르는 화랑유원지와 화랑저수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과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안산초지두산위브`의 입주는 내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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