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사업 방식을 전환한다는 소문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6일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이달 중 조합원총회를 열고 사업 방식을 도급제로 바꿀 것인지 논의할 계획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도급제로 (변경이) 확정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시공자가 제안하는 방식을 따를 방침으로 도급제ㆍ지분제 모두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고덕주공6단지는 지난 8월 열린 총회에서 기존 시공자인 두산건설과의 가계약을 해지 결정한바 있다. 현재는 새 시공자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는 3개월 후 쯤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12월 중순쯤 자세한 계획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예정된 상일동 124 일대 8만6871.9㎡에는 건폐율 18.18%와 용적률 247.2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0층 아파트 8개동이 들어설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사업 방식을 전환한다는 소문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6일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이달 중 조합원총회를 열고 사업 방식을 도급제로 바꿀 것인지 논의할 계획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도급제로 (변경이) 확정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시공자가 제안하는 방식을 따를 방침으로 도급제ㆍ지분제 모두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고덕주공6단지는 지난 8월 열린 총회에서 기존 시공자인 두산건설과의 가계약을 해지 결정한바 있다. 현재는 새 시공자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는 3개월 후 쯤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12월 중순쯤 자세한 계획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예정된 상일동 124 일대 8만6871.9㎡에는 건폐율 18.18%와 용적률 247.2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0층 아파트 8개동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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