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 창원시는 이달 21일 제8기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시계획위) 위원 위촉식에 이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도시계획위는 도시계획 관련 전문 분야인 토지이용(도시계획, 토목, 조경ㆍ산림), 건축, 교통, 환경, 방재, 교육, 정보통신, 경제ㆍ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과 도시계획 관련 국장급 공무원 3명, 시의원 1명으로 총 25명으로 이뤄졌다.
도시계획위는 올해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간 창원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성과 도시계획의 결정, 개발행위허가 등을 자문하고 심의하게 된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시의 경제 발전 촉진과 도시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도시계획이 든든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시의 산업ㆍ문화ㆍ주거 등이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위 위원들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 창원시는 이달 21일 제8기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시계획위) 위원 위촉식에 이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도시계획위는 도시계획 관련 전문 분야인 토지이용(도시계획, 토목, 조경ㆍ산림), 건축, 교통, 환경, 방재, 교육, 정보통신, 경제ㆍ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과 도시계획 관련 국장급 공무원 3명, 시의원 1명으로 총 25명으로 이뤄졌다.
도시계획위는 올해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간 창원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성과 도시계획의 결정, 개발행위허가 등을 자문하고 심의하게 된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시의 경제 발전 촉진과 도시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도시계획이 든든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시의 산업ㆍ문화ㆍ주거 등이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위 위원들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