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27일 상계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원무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사업참여의향서를 받는 등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시공자제안서 제출 전까지 납부한 업체 ▲앞서 조합에서 실시한 두 번의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사업참여의향서를 마감기한 내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노원구 덕릉로115나길 25(상계동) 11만5964.1㎡ 일대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개동 20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상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암초, 상계제일중, 재현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이 있다. 여기에 불암어울림공원, 불암산자연공원, 코스모스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27일 상계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원무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사업참여의향서를 받는 등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시공자제안서 제출 전까지 납부한 업체 ▲앞서 조합에서 실시한 두 번의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사업참여의향서를 마감기한 내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노원구 덕릉로115나길 25(상계동) 11만5964.1㎡ 일대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개동 20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상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암초, 상계제일중, 재현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이 있다. 여기에 불암어울림공원, 불암산자연공원, 코스모스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상계5구역은 2008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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