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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경제_재개발] 남대문로5가 84-1 일원 재개발, 서울역 인근 지상 20층 높이 업무시설 계획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4-12-20 12:40:48 · 공유일 : 2024-12-20 13:01:50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역 인근 연세세브란스빌딩 인근 노후 건축물 9개동이 지상 최고 20층 높이의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남대문로5가 84-1 일원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중구 세종대로 10-2(남대문로 5가) 일원 820.5㎡를 대상으로 한 남대문로5가 84-1 일원 재개발은 서울역 전면에 이미 개발된 연세세브란스빌딩과 그랜드센트럴빌딩 사이에 위치하며, 30년 이상 된 잔여 소형 건축물 9개 동이 밀집해 있어 재개발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건축물 기부채납 등에 따라 용적률 842% 이하, 높이 100m 이하를 적용받아 지상 20층 높이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축물 1개동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세종대로변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지상 3층부터 20층까지는 업무시설을 각각 배치한다. 특히 지상 2층에는 임대사무실 등의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공공임대업무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인근 연세세브란스 빌딩, 그랜드센트럴 빌딩 등과 달리 전면구간에만 기존 노후 건축물이 돌출돼 있어 보행 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정비계획에서는 세종대로변에 가로 휴게형 공개공지를 조성해 서울역에서 남대문으로 이어지는 보행공간의 연속성을 확보토록 했다. 또한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공개공지 내 휴게시설을 배치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서울역 일대 상업지역에 적정 규모 이상의 업무복합개발을 유도해 도심 활성화와 도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역 인근 연세세브란스빌딩 인근 노후 건축물 9개동이 지상 최고 20층 높이의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남대문로5가 84-1 일원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중구 세종대로 10-2(남대문로 5가) 일원 820.5㎡를 대상으로 한 남대문로5가 84-1 일원 재개발은 서울역 전면에 이미 개발된 연세세브란스빌딩과 그랜드센트럴빌딩 사이에 위치하며, 30년 이상 된 잔여 소형 건축물 9개 동이 밀집해 있어 재개발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건축물 기부채납 등에 따라 용적률 842% 이하, 높이 100m 이하를 적용받아 지상 20층 높이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축물 1개동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세종대로변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지상 3층부터 20층까지는 업무시설을 각각 배치한다. 특히 지상 2층에는 임대사무실 등의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공공임대업무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인근 연세세브란스 빌딩, 그랜드센트럴 빌딩 등과 달리 전면구간에만 기존 노후 건축물이 돌출돼 있어 보행 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정비계획에서는 세종대로변에 가로 휴게형 공개공지를 조성해 서울역에서 남대문으로 이어지는 보행공간의 연속성을 확보토록 했다. 또한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공개공지 내 휴게시설을 배치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서울역 일대 상업지역에 적정 규모 이상의 업무복합개발을 유도해 도심 활성화와 도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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