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새롭게 단장한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1월) 31일 부산시는 주택시장 분야별 전문가들을 확대 구성한 모니터링단이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 내용은 ▲주택시장 주요 지표 정기적 보고 ▲부산지역 현안(이슈) 수시 진단 및 분석 ▲주택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전략 마련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학계, 민간ㆍ공공기관, 경제ㆍ금융ㆍ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여 명과 함께해 모니터링단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택시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은 2021년 최초로 구성돼 ▲부산시 14개구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2022년) ▲전세사기 예방 및 청년 주거정책 제안(2023년)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제시(2024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주택시장의 안정화와 정책 반영에 큰 기여를 해온 바 있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새롭게 단장한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1월) 31일 부산시는 주택시장 분야별 전문가들을 확대 구성한 모니터링단이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 내용은 ▲주택시장 주요 지표 정기적 보고 ▲부산지역 현안(이슈) 수시 진단 및 분석 ▲주택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전략 마련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학계, 민간ㆍ공공기관, 경제ㆍ금융ㆍ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여 명과 함께해 모니터링단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택시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은 2021년 최초로 구성돼 ▲부산시 14개구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2022년) ▲전세사기 예방 및 청년 주거정책 제안(2023년)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제시(2024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주택시장의 안정화와 정책 반영에 큰 기여를 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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