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다섯 번째 50플러스 캠퍼스인 `동부캠퍼스`가 개관할 예정이다.
이달 4일 서울시는 중장년(40~60세) 세대의 인생 2막 설계와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맞춤형 공간인 `50플러스 동부캠퍼스`를 광진구에 준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서부(은평구), 중부(마포구), 남부(구로구), 북부(도봉구)에 이어 다섯 번째로 동부(광진구)에 준공해 서울 전역의 인프라가 완성됐다.
동부캠퍼스는 광진구, 중랑구, 강동구 등 서울 동부권 중장년 세대를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개방라운지 및 카페(1층) ▲다목적강당 및 공유사무실(2층) ▲컴퓨터실 및 개방형 스튜디오, 미디어 직업체험실(3층) ▲모임방 및 교육실(4층) ▲나눔쉼터와 옥상 텃밭(외부) 등을 조성했다.
동부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량정비, 정보통신, 패션봉제, 소셜벤처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챗GPT 활용, 비즈니스 홍보물 제작, 스마트 워크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세대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캠퍼스는 서울 동부권 중장년층이 일자리와 창업, 교육 활동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이라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든든한 지원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다섯 번째 50플러스 캠퍼스인 `동부캠퍼스`가 개관할 예정이다.
이달 4일 서울시는 중장년(40~60세) 세대의 인생 2막 설계와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맞춤형 공간인 `50플러스 동부캠퍼스`를 광진구에 준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서부(은평구), 중부(마포구), 남부(구로구), 북부(도봉구)에 이어 다섯 번째로 동부(광진구)에 준공해 서울 전역의 인프라가 완성됐다.
동부캠퍼스는 광진구, 중랑구, 강동구 등 서울 동부권 중장년 세대를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개방라운지 및 카페(1층) ▲다목적강당 및 공유사무실(2층) ▲컴퓨터실 및 개방형 스튜디오, 미디어 직업체험실(3층) ▲모임방 및 교육실(4층) ▲나눔쉼터와 옥상 텃밭(외부) 등을 조성했다.
동부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량정비, 정보통신, 패션봉제, 소셜벤처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챗GPT 활용, 비즈니스 홍보물 제작, 스마트 워크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세대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캠퍼스는 서울 동부권 중장년층이 일자리와 창업, 교육 활동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이라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든든한 지원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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