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2026~2030)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최근 관련 시ㆍ군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 대상인 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예타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기획재정부는 도 대상 사업에 대해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통해 경제성, 정책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도로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제6차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 대상 사업으로 확정ㆍ고시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된 사업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서 이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실체 추진될 수 있도록 시ㆍ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경기도가 도내 39개 국지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에 포함되면서 시ㆍ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달 11일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2026~2030)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최근 관련 시ㆍ군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 대상인 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예타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기획재정부는 도 대상 사업에 대해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통해 경제성, 정책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도로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제6차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 대상 사업으로 확정ㆍ고시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된 사업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서 이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실체 추진될 수 있도록 시ㆍ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