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녹색건축 최우수 지자체에 서울ㆍ대전ㆍ충북 선정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5-02-18 11:20:57 · 공유일 : 2025-02-18 13:01:49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최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녹색건축 평가에서 서울ㆍ대전ㆍ충북이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의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서울시가, 건물에너지 성능 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가, 정책 이행도 부문에서는 충북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은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신축), 그린리모델링 도입률(기축)을 평가한다. 서울은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 97점(1위), 그린리모델링 도입률 74점(공동 5위)을 받았다.
건물에너지 성능(BEPI) 부문은 단위면적당ㆍ인당 에너지사용량에 대한 달성도와 노력도, 건물신재생 보급정도를 평가한다. 대전은 BEPI달성도 80점(3위), BEPI노력도 80점(2위), 건물 신재생 비중 69점(공동 9위)을 받았다.
녹색건축 정책 이행도 부문은 녹색건축 정책 이행을 위한 행정기반(인력ㆍ예산ㆍ정책)을 평가한다. 충북은 인적역량 63점(16위), 예산비중 93점(1위), 정책비중 72점(공동 5위)을 기록했다.
지자체별 녹색건축 평가 결과서와 평가 데이터 등의 상세 정보는 녹색건축포털 누리집(그린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자율적 녹색건축 행정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녹색건축 평가 결과가 지역주도의 녹색건축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간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최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녹색건축 평가에서 서울ㆍ대전ㆍ충북이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의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서울시가, 건물에너지 성능 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가, 정책 이행도 부문에서는 충북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은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신축), 그린리모델링 도입률(기축)을 평가한다. 서울은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 97점(1위), 그린리모델링 도입률 74점(공동 5위)을 받았다.
건물에너지 성능(BEPI) 부문은 단위면적당ㆍ인당 에너지사용량에 대한 달성도와 노력도, 건물신재생 보급정도를 평가한다. 대전은 BEPI달성도 80점(3위), BEPI노력도 80점(2위), 건물 신재생 비중 69점(공동 9위)을 받았다.
녹색건축 정책 이행도 부문은 녹색건축 정책 이행을 위한 행정기반(인력ㆍ예산ㆍ정책)을 평가한다. 충북은 인적역량 63점(16위), 예산비중 93점(1위), 정책비중 72점(공동 5위)을 기록했다.
지자체별 녹색건축 평가 결과서와 평가 데이터 등의 상세 정보는 녹색건축포털 누리집(그린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자율적 녹색건축 행정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녹색건축 평가 결과가 지역주도의 녹색건축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간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