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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대전시, 명암근린공원 조성 완료… 16년 만에 시민 품으로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2-25 14:06:23 · 공유일 : 2025-02-25 20:02:01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명암근린공원 조성을 완료해 오는 3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09년 6월 공원녹지기본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16년간의 사업 추진 끝에 명암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3월) 서구청으로 시설물을 이관한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명암근린공원은 2만8970㎡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업비는 총 289억 원이 투입됐다. 공원 내에는 족구장(1면), 풋살장(1면)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이 쾌적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사업은 1976년 서구 정림동 명암마을에 공설화장장이 들어선 이후 주민들이 겪은 환경 저해 및 경제적 가치 하락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들의 오랜 요구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수원(화장장)은 노후화 및 화장 수요 증가로 대전추모공원으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이전할 예정"이라며 "이번 명암근린공원 조성이 화장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명암근린공원 조성을 완료해 오는 3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09년 6월 공원녹지기본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16년간의 사업 추진 끝에 명암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3월) 서구청으로 시설물을 이관한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명암근린공원은 2만8970㎡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업비는 총 289억 원이 투입됐다. 공원 내에는 족구장(1면), 풋살장(1면)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이 쾌적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사업은 1976년 서구 정림동 명암마을에 공설화장장이 들어선 이후 주민들이 겪은 환경 저해 및 경제적 가치 하락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들의 오랜 요구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수원(화장장)은 노후화 및 화장 수요 증가로 대전추모공원으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이전할 예정"이라며 "이번 명암근린공원 조성이 화장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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