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전북이 `제3차 전북특별자치도 경관계획` 수립을 앞두고 공청회를 개최한다.
전북은 오는 26일 공청회를 개최, 향후 5년간 전북 경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북형 특별경관`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앞서 도는 경관계획의 비전을 `찬란한 역사에 스마트 혁신을 더하는 전북 100년 특별경관`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 6개 정책과제, 10대 실행계획 등을 제시했다.
경관계획에서 제시한 핵심 전략으로는 ▲도시재생ㆍ농촌ㆍ경관 협력 강화 및 지역 간 경관 격차 완화를 통한 도심ㆍ농촌 경관 균형발전 ▲광역 역사ㆍ자연 관광코스 육성, 경관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사업을 통한 전북 특별경관 실현 ▲전북 경관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ㆍ전북 경관 행정가 아카데미 추진을 통한 스마트 경관행정 구축 등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경관계획을 수립한 용역기관의 주요 내용 발표 ▲전문가 토론 ▲도민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도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경관계획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 관계자는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경관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공청회는 전북의 경관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전북이 `제3차 전북특별자치도 경관계획` 수립을 앞두고 공청회를 개최한다.
전북은 오는 26일 공청회를 개최, 향후 5년간 전북 경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북형 특별경관`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앞서 도는 경관계획의 비전을 `찬란한 역사에 스마트 혁신을 더하는 전북 100년 특별경관`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 6개 정책과제, 10대 실행계획 등을 제시했다.
경관계획에서 제시한 핵심 전략으로는 ▲도시재생ㆍ농촌ㆍ경관 협력 강화 및 지역 간 경관 격차 완화를 통한 도심ㆍ농촌 경관 균형발전 ▲광역 역사ㆍ자연 관광코스 육성, 경관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사업을 통한 전북 특별경관 실현 ▲전북 경관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ㆍ전북 경관 행정가 아카데미 추진을 통한 스마트 경관행정 구축 등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경관계획을 수립한 용역기관의 주요 내용 발표 ▲전문가 토론 ▲도민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도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경관계획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 관계자는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경관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공청회는 전북의 경관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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