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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77가구 집수리 지원
repoter : 박창욱 기자 ( woogie900830@gmail.com )
등록일 : 2025-02-26 13:40:19 · 공유일 : 2025-02-26 20:01:44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서울시가 주거 취약계층 77가구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26일 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7개 기업과 함께 총 77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2022년 반지하 침수 피해 사건을 계기로 시작했다.
시는 지원 가구 선정과 후원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주택 개ㆍ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공사비 등을 후원한다. 비영리단체는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한다.
올해는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4개 기업과 전년도에 이어 후원을 약속한 3개 기업을 포함해 총 7개사의 후원을 받아 역대 가장 많은 77가구의 집수리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저층주택(반지하 주택 포함)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다. 자가(점유) 가구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형편이 어려워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 계층이다.
시는 단계별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원 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는 현장 실측을 통해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 개선부터 도배ㆍ장판 교체 등 맞춤형 공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집수리 희망 가구는 3월 10~21일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2025년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지원 가구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측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 준 후원기업들 덕분에 올해도 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서울시가 주거 취약계층 77가구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26일 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7개 기업과 함께 총 77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2022년 반지하 침수 피해 사건을 계기로 시작했다.
시는 지원 가구 선정과 후원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주택 개ㆍ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공사비 등을 후원한다. 비영리단체는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한다.
올해는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4개 기업과 전년도에 이어 후원을 약속한 3개 기업을 포함해 총 7개사의 후원을 받아 역대 가장 많은 77가구의 집수리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저층주택(반지하 주택 포함)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다. 자가(점유) 가구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형편이 어려워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 계층이다.
시는 단계별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원 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는 현장 실측을 통해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 개선부터 도배ㆍ장판 교체 등 맞춤형 공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집수리 희망 가구는 3월 10~21일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2025년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지원 가구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측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 준 후원기업들 덕분에 올해도 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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