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는 우리 정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농악`에 대해 `등재권고` 한다고 밝혔다.
`농악`은 유네스코 심사보조기구 심사 결과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권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유네스코 사무국은 우리나라의 등재 신청서를 모범 사례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악의 등재 여부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판소리 ▲강강술래 ▲처용무 ▲종묘제례 등 16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농악이 최종 결정되면 총 17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는 북한의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자강도 지역의 아리랑을 포함한 `북한의 아리랑`도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의 아리랑은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이미 등재 결정을 내린바 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는 우리 정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농악`에 대해 `등재권고` 한다고 밝혔다.
`농악`은 유네스코 심사보조기구 심사 결과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권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유네스코 사무국은 우리나라의 등재 신청서를 모범 사례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악의 등재 여부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판소리 ▲강강술래 ▲처용무 ▲종묘제례 등 16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농악이 최종 결정되면 총 17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는 북한의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자강도 지역의 아리랑을 포함한 `북한의 아리랑`도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의 아리랑은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이미 등재 결정을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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