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2월 4주(지난 2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2%)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 전환,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ㆍ단지에서는 매물 적체 영향 등으로 관망세 보이고 있으나, 재건축 및 주요 선호 단지에서는 매수 문의 꾸준하고 상승 거래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1%로 전주(0.06%) 대비 더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노원구(-0.03%)는 상계ㆍ월계동 위주로, 강북구(-0.02%)는 번동ㆍ수유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동구(0.1%)는 행당ㆍ금호동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ㆍ자양동 위주로, 마포구(0.09%)는 아현ㆍ신공덕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58%)는 잠실ㆍ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38%)는 압구정ㆍ대치ㆍ청담동 위주로, 서초구(0.25%)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강동구(0.09%)는 고덕ㆍ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6%)는 여의도ㆍ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계양구(-0.11%)는 미분양 증가 지역인 효성ㆍ작전동 위주로, 연수구(-0.08%)는 동춘ㆍ옥련동 구축 위주로, 동구(-0.02%)는 송림동 위주로, 중구(-0.02%)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중산ㆍ운남동 위주로, 서구(-0.01%)는 청라ㆍ마전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5%)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5%), 대구(-0.11%), 충남(-0.01%), 충북(-0.01%), 강원(0.01%), 광주(-0.06%), 울산(0%), 세종(-0.08%), 전남(-0.04%), 전북(0.04%), 경남(-0.04%), 경북(-0.1%),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 동일한 보합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3%)은 전주(0.02%) 대비 더 상승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영향 있는 지역 및 외곽 지역에서 전세가격 하락했으나, 선호도 높은 역세권 및 대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지속되며 상승 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동대문구(-0.09%)는 장안ㆍ전농동 위주로, 종로구(-0.02%)는 창신ㆍ숭인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도봉구(0.05%)는 도봉ㆍ쌍문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05%)는 도화ㆍ성산동 위주로, 용산구(0.04%)는 이촌ㆍ한남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관악구(-0.02%)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봉천동 위주로, 구로구(-0.01%)는 구로ㆍ고척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2%)는 신천ㆍ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05%)는 목동ㆍ신월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05%)는 대림ㆍ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연수구(0.03%)는 연수ㆍ옥련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3%)는 공급 물량 영향 있는 청라ㆍ원당ㆍ가정동 위주로, 중구(-0.08%)는 중산ㆍ운남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6%)는 서창ㆍ논현ㆍ구월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계산ㆍ용종ㆍ오류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광명시(-0.3%)는 공급 물량 영향 있는 광명ㆍ철산ㆍ하안동 위주로, 평택시(-0.11%)는 용이ㆍ죽백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화성시(0.12%)는 봉담ㆍ남양읍 택지개발지구 위주로, 과천시(0.1%)는 중앙동 위주로, 용인시 처인구(0.09%)는 고림동ㆍ포곡읍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4%), 대구(-0.03%), 충남(-0.02%), 충북(0.03%), 강원(-0.02%), 광주(0.03%), 울산(0.07%), 세종(-0.01%), 전남(-0.03%), 전북(-0.04%), 경남(-0.01%), 경북(-0.01%),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지역별 혼조세 보이며 고운ㆍ다정ㆍ보람동 위주로 하락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2월 4주(지난 2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2%)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 전환,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ㆍ단지에서는 매물 적체 영향 등으로 관망세 보이고 있으나, 재건축 및 주요 선호 단지에서는 매수 문의 꾸준하고 상승 거래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1%로 전주(0.06%) 대비 더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노원구(-0.03%)는 상계ㆍ월계동 위주로, 강북구(-0.02%)는 번동ㆍ수유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동구(0.1%)는 행당ㆍ금호동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ㆍ자양동 위주로, 마포구(0.09%)는 아현ㆍ신공덕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58%)는 잠실ㆍ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38%)는 압구정ㆍ대치ㆍ청담동 위주로, 서초구(0.25%)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강동구(0.09%)는 고덕ㆍ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6%)는 여의도ㆍ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계양구(-0.11%)는 미분양 증가 지역인 효성ㆍ작전동 위주로, 연수구(-0.08%)는 동춘ㆍ옥련동 구축 위주로, 동구(-0.02%)는 송림동 위주로, 중구(-0.02%)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중산ㆍ운남동 위주로, 서구(-0.01%)는 청라ㆍ마전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5%)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5%), 대구(-0.11%), 충남(-0.01%), 충북(-0.01%), 강원(0.01%), 광주(-0.06%), 울산(0%), 세종(-0.08%), 전남(-0.04%), 전북(0.04%), 경남(-0.04%), 경북(-0.1%),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 동일한 보합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3%)은 전주(0.02%) 대비 더 상승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영향 있는 지역 및 외곽 지역에서 전세가격 하락했으나, 선호도 높은 역세권 및 대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지속되며 상승 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동대문구(-0.09%)는 장안ㆍ전농동 위주로, 종로구(-0.02%)는 창신ㆍ숭인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도봉구(0.05%)는 도봉ㆍ쌍문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05%)는 도화ㆍ성산동 위주로, 용산구(0.04%)는 이촌ㆍ한남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관악구(-0.02%)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봉천동 위주로, 구로구(-0.01%)는 구로ㆍ고척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2%)는 신천ㆍ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05%)는 목동ㆍ신월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05%)는 대림ㆍ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연수구(0.03%)는 연수ㆍ옥련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3%)는 공급 물량 영향 있는 청라ㆍ원당ㆍ가정동 위주로, 중구(-0.08%)는 중산ㆍ운남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6%)는 서창ㆍ논현ㆍ구월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계산ㆍ용종ㆍ오류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광명시(-0.3%)는 공급 물량 영향 있는 광명ㆍ철산ㆍ하안동 위주로, 평택시(-0.11%)는 용이ㆍ죽백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화성시(0.12%)는 봉담ㆍ남양읍 택지개발지구 위주로, 과천시(0.1%)는 중앙동 위주로, 용인시 처인구(0.09%)는 고림동ㆍ포곡읍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4%), 대구(-0.03%), 충남(-0.02%), 충북(0.03%), 강원(-0.02%), 광주(0.03%), 울산(0.07%), 세종(-0.01%), 전남(-0.03%), 전북(-0.04%), 경남(-0.01%), 경북(-0.01%),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지역별 혼조세 보이며 고운ㆍ다정ㆍ보람동 위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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