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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정론지 ‘아유경제’를 모바일 ‘앱’으로 만난다
오는 12월 31일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앱 유관 언론사 최초로 출시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4-11-14 11:41:32 · 공유일 : 2014-11-14 13:03:54


같은 달 전문 교육기관도 설립… 도시정비사업 새 지평 열 것으로 기대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종합 경제지 아유경제(www.areyou.co.kr)가 도시정비사업 관련 언론사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은 "오는 12월 31일 아유경제 모바일 앱을 업계 최초로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개발 50% 단계에 이르렀다"며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 서비스와 더불어 그간 아유경제를 사랑해주신 독자와 호흡하기 위해 앱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달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모바일 앱의 특징은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푸싱 알림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점이다. 이에 앱을 내려받은 이용자는 아유경제의 모바일 웹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금주의 헤드라인` 등 주요 기사를 문자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아유경제 정훈 편집국장은 "아유경제 모바일 앱 하나면 도시정비사업 관련 최신 뉴스를 비롯해 정치·경제, 사회·문화, 스포츠·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유경제는 모바일 앱 론칭과 더불어 GS건설 등 관련 건설사들의 후원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유경제는 도시정비사업 전문 교육 법인 설립에도 착수했다.
박재필 발행인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유경제가 도시정비사업계 1위 신문사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정도와 신의를 모토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과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취재하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많은 분들이 피력해주셔서 교육 관련 법인을 설립 중에 있으며 12월 중 설립이 완료되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며 "조합 임·대의원 위주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교육기관 사무처장에는 의왕 오전가구역(재건축) 양홍건 조합장이 선임됐다. 정책위원으로는 아유경제 편집인으로 위촉돼 있는 ▲우인합동법률사무소 이부환 법무사 ▲천지인합동법률사무소 남기송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안광순 변호사 ▲법률사무소 정비 윤영현 변호사 ▲(주)미래파워 윤방현 대표 ▲하나감정평가법인 오학우 감정평가사 등을 비롯해 ▲(주)파크앤씨티(대표이사 이동규) ▲(주)동우씨앤디(대표 고창립) ▲(주)어반이엔씨(대표 오덕환) ▲랜드엔지니어링(부사장 신병기) ▲KNS뉴스통신(발행인 장경택) ▲(주)두잉(대표이사 이장준) 등 유관 업계 협력 업체·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 등 건설사들 역시 후원사로 참여해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도시정비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사무처장으로 선임된 양홍건 오전가구역 조합장은 "처음엔 사단법인으로 교육기관을 설립하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교육기관을 만들자는 의견에 따라 주식회사로서 법인 설립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유관 업계 종사자와 100여명의 조합장들과 의견을 나눈 결과 보이는 것보단 내실에 맞는 진정한 교육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양 조합장은 이어 "법인 설립 후 내년 상반기부터 조합이나 추진위를 정책위원들과 직접 찾아가 임·대의원 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구청 등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민관이 모두 공감하는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며 "유관 업계 전문가들의 방문을 통해 소통의 장을 이끌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임·대의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종합 경제지 아유경제는 2013년 5월 인터넷신문 창간에 이어 1주년을 맞이해 도시정비사업 정론지 `아유경제`를 발행하면서 업계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아유경제에 있어 제2의 창사 선언과 마찬가지인 `아유경제`의 발행을 통해 도약에 성공했으며 창간 1.5년을 기념으로 모바일 앱 론칭, 전문 교육기관 설립을 통해 업계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아유경제 편집인 일동은 "도시정비사업 정론지 `아유경제`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 등이 직접 투자해 만든 재개발·재건축 전문지여서 의미가 크다"라며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바른 언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교육기관 설립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봉사한다는 각오로 교육 서비스에 참여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유경제 편집인인 이부환 법무사는 "아유(雅儒)는 `바른 선비 정신`을 뜻하는 동시에 즐길 유(遊)도 내포된 개념으로 나(我)와 여러분(YOU)이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아유경제와 더불어 모바일 앱 론칭, 교육기관 설립은 내년 도시정비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천지인법률사무소 남기송 대표변호사는 "아유경제는 인터넷신문 창간 후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하고 차별화된 뉴스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았던 만큼 모바일 앱 론칭과 교육기관 설립은 아유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업계에는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산하 안광순 대표변호사 역시 "아유경제의 경우 이 분야에서도 정도를 걷는 언론 매체로 주목받으면서 관심을 높여 왔다"며 "설립 취지가 봉사라는 확고한 의지가 있어 아유경제 편집인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교육기관 설립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장경택 발행인은 "아유경제 박 발행인의 경우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쪽에서 특화된 기자로 열정이 대단하다"며 "또한 KNS뉴스통신에서 발행하는 잡지의 공동 발행인으로서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며 KNS뉴스통신과 아유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유경제`는 모바일 앱 론칭과 더불어 교육법인 설립을 앞두고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건축사 등 업계 전문가를 편집위원 및 기고자, 정책위원을 모집 중이다.
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은 "지난 5년간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몸담았던 경험과 사명감을 토대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 기자들과 함께 도시정비사업 정론지 `아유경제`를 발행했고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자부한다"면서 "초심을 읽지 않고 정도와 신의를 지키는 언론사로서의 기본자세를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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