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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부산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 위해 전방위 지원
repoter : 박창욱 기자 ( woogie900830@gmail.com )
등록일 : 2025-03-04 14:14:09 · 공유일 : 2025-03-04 20:01:52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부산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회의를 개최하고, 전방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달(2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 회의를 열고, 회의서 나온 내용을 담은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관련 실ㆍ국장과 16개 일선 구ㆍ군 건설 관련 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생산ㆍ고용효과가 큰 건설업 부진과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건설ㆍ부동산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관급공사를 조기에 발주하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해 얼어붙은 건설 경기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선 ▲공공 분야와 민간건설사업 물량 확대를 통한 건설산업 활성화 제고 ▲부산시 역점추진사업 지역업체 참여 지원 ▲지역하도급 참여율 제고 ▲주택 경기 활성화 대응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먼저 김 부시장은 시, 사업소 등 관급공사 발주부서에 조기 발주를 지시하고, 16개 구ㆍ군에 재개발과 재건축 현장의 신속한 착공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지원을 당부했다.
시 역점 추진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형 건설사 방문, 관련 중앙부처 협의를 계속 하고, 부산건설산업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대형 건설사 및 부산의 하도급업체가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또 최근 미분양 증가 등으로 심각한 주택 경기 활성화를 위해선 주택 건설 경기와 시장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인허가 실적과 주택 공급 실적 추이 등을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부산시 측은 "부동산ㆍ건설 경기 위기에 따라 긴급하게 대책 회의를 마련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대응 방안을 관련 부서와 구ㆍ군에 전파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수립 때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부산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회의를 개최하고, 전방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달(2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 회의를 열고, 회의서 나온 내용을 담은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관련 실ㆍ국장과 16개 일선 구ㆍ군 건설 관련 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생산ㆍ고용효과가 큰 건설업 부진과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건설ㆍ부동산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관급공사를 조기에 발주하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해 얼어붙은 건설 경기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선 ▲공공 분야와 민간건설사업 물량 확대를 통한 건설산업 활성화 제고 ▲부산시 역점추진사업 지역업체 참여 지원 ▲지역하도급 참여율 제고 ▲주택 경기 활성화 대응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먼저 김 부시장은 시, 사업소 등 관급공사 발주부서에 조기 발주를 지시하고, 16개 구ㆍ군에 재개발과 재건축 현장의 신속한 착공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지원을 당부했다.
시 역점 추진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형 건설사 방문, 관련 중앙부처 협의를 계속 하고, 부산건설산업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대형 건설사 및 부산의 하도급업체가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또 최근 미분양 증가 등으로 심각한 주택 경기 활성화를 위해선 주택 건설 경기와 시장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인허가 실적과 주택 공급 실적 추이 등을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부산시 측은 "부동산ㆍ건설 경기 위기에 따라 긴급하게 대책 회의를 마련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대응 방안을 관련 부서와 구ㆍ군에 전파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수립 때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