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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K패스’ 이용자 300만 넘었다… 대중교통비 月 평균 1만8000원 아껴
repoter : 박창욱 기자 ( woogie900830@gmail.com )
등록일 : 2025-03-04 14:09:29 · 공유일 : 2025-03-04 20:01:56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 주는 `K패스` 이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K패스는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달 3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이용자가 3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일반인 20% ▲만 19~34세 청년 30% ▲수급자ㆍ차상위계층 53.3% ▲다자녀(2자녀) 30% ▲다자녀(3자녀) 50%다.
다자녀 할인은 자녀가 총 2명 이상이고 그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경우, 부모가 할인을 받는다. 또 어린이와 18세 이하 청소년은 K패스 사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조건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그 달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60회까지 환급이 적용된다. 전국 지하철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 적용된다. 고속ㆍ시외버스와 공항버스, KTXㆍSRT는 할인대상이 아니다.
2024년 K패스 이용자들은 월 평균 교통비 6만8000만 원 중 1만8000원을 환급받았다. 1년이면 21만 원이 넘는다.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의 경우, 월평균 각각 2만 원, 3만7000원을 환급받았다.
현재 각 지자체는 K패스 혜택을 기반으로 지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맞춤형 할인혜택을 하고 있다. ▲부산 동백패스 ▲경기도 더경기패스 ▲인천 아이패스 ▲세종시 이응패스 등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 시행 10개월 만에 이용자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K패스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 주는 `K패스` 이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K패스는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달 3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이용자가 3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일반인 20% ▲만 19~34세 청년 30% ▲수급자ㆍ차상위계층 53.3% ▲다자녀(2자녀) 30% ▲다자녀(3자녀) 50%다.
다자녀 할인은 자녀가 총 2명 이상이고 그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경우, 부모가 할인을 받는다. 또 어린이와 18세 이하 청소년은 K패스 사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조건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그 달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60회까지 환급이 적용된다. 전국 지하철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 적용된다. 고속ㆍ시외버스와 공항버스, KTXㆍSRT는 할인대상이 아니다.
2024년 K패스 이용자들은 월 평균 교통비 6만8000만 원 중 1만8000원을 환급받았다. 1년이면 21만 원이 넘는다.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의 경우, 월평균 각각 2만 원, 3만7000원을 환급받았다.
현재 각 지자체는 K패스 혜택을 기반으로 지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맞춤형 할인혜택을 하고 있다. ▲부산 동백패스 ▲경기도 더경기패스 ▲인천 아이패스 ▲세종시 이응패스 등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 시행 10개월 만에 이용자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K패스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