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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대전시, 상수도 공사 TF 운영… 부적격업체 입찰 ‘사전 차단’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3-04 16:08:01 · 공유일 : 2025-03-04 20:02:06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상수도 건설공사 부적격업체의 입찰 참여를 제한하기 위해 상수도 분야 TF를 운영한다.
대전시는 투명한 계약 업무 추진을 위해 `상수도 분야 계약 적정성 TF`를 가동하며, 계약지원반, 운영지원반, 현장조사반 등 3개 반으로 세분화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지난달(2월) 28일 밝혔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점검 대상 입찰 공고 시 실태조사 실시를 명시하고, 개찰 이후에는 업체를 방문해 현장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대전 지역에는 상수도 설비공사업체 220여 곳이 등록돼 있으며, 해당 업체들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기술 능력, 자본금, 시설 및 장비 등록 기준 등을 충족해야한다.
이에 시는 개찰 직후 적격심사 제출 기간에 개찰 선순위(공사 규모 2억 원 초과) 업체를 방문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 점검 결과 부적격업체로 보이는 경우 행정처분을 요청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수도 분야 계약 적정성 TF 운영은 실태조사를 사전 공지해 부적격업체의 입찰 참여를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 확대를 통한 선순환 건설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상수도 건설공사 부적격업체의 입찰 참여를 제한하기 위해 상수도 분야 TF를 운영한다.
대전시는 투명한 계약 업무 추진을 위해 `상수도 분야 계약 적정성 TF`를 가동하며, 계약지원반, 운영지원반, 현장조사반 등 3개 반으로 세분화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지난달(2월) 28일 밝혔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점검 대상 입찰 공고 시 실태조사 실시를 명시하고, 개찰 이후에는 업체를 방문해 현장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대전 지역에는 상수도 설비공사업체 220여 곳이 등록돼 있으며, 해당 업체들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기술 능력, 자본금, 시설 및 장비 등록 기준 등을 충족해야한다.
이에 시는 개찰 직후 적격심사 제출 기간에 개찰 선순위(공사 규모 2억 원 초과) 업체를 방문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 점검 결과 부적격업체로 보이는 경우 행정처분을 요청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수도 분야 계약 적정성 TF 운영은 실태조사를 사전 공지해 부적격업체의 입찰 참여를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 확대를 통한 선순환 건설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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