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보수공사를 추진하는 단지에 공사내역서와 시방서 작성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설계도서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이달 5일 밝혔다.
도는 공동주택을 ▲시공ㆍ준공 ▲운영ㆍ관리 ▲유지ㆍ보수 단계로 나눠 처음부터 끝까지 주택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하는 경기도형 공동주택 관리 정책인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유지ㆍ보수단계에서 지원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은 10개 분야 100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의 민간전문가가 직접 공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공사계획 단계의 기술자문(1단계) ▲공사내역서와 시방서를 제공하는 설계도서 지원(2단계) ▲공사 시 품질확보를 위한 공사자문(3단계)으로 보수공사 전체 과정에 대해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2단계에 해당하는 설계도서 지원 서비스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경기에서만 하는 것으로,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업무대행 계약을 통해 40개 단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민간 전문가의 1단계 기술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내역서, 시방서를 작성하며, 아파트 보수공사 추진 시 추정공사비 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설계도서 지원은 1단계인 기술자문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다. 설계도서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는 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도 공동주택기술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누수, 도장 탈락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보수공사 전체 과정에 대해 기술자문, 설계도서, 공사자문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입주민의 소중한 관리비가 낭비되지 않고 최적의 공사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보수공사를 추진하는 단지에 공사내역서와 시방서 작성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설계도서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이달 5일 밝혔다.
도는 공동주택을 ▲시공ㆍ준공 ▲운영ㆍ관리 ▲유지ㆍ보수 단계로 나눠 처음부터 끝까지 주택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하는 경기도형 공동주택 관리 정책인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유지ㆍ보수단계에서 지원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은 10개 분야 100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의 민간전문가가 직접 공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공사계획 단계의 기술자문(1단계) ▲공사내역서와 시방서를 제공하는 설계도서 지원(2단계) ▲공사 시 품질확보를 위한 공사자문(3단계)으로 보수공사 전체 과정에 대해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2단계에 해당하는 설계도서 지원 서비스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경기에서만 하는 것으로,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업무대행 계약을 통해 40개 단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민간 전문가의 1단계 기술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내역서, 시방서를 작성하며, 아파트 보수공사 추진 시 추정공사비 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설계도서 지원은 1단계인 기술자문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다. 설계도서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는 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도 공동주택기술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누수, 도장 탈락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보수공사 전체 과정에 대해 기술자문, 설계도서, 공사자문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입주민의 소중한 관리비가 낭비되지 않고 최적의 공사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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