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충북, 청주시, 국가철도공단이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충북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룩하고자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을 위한 협의체 구성 ▲종합개발 공동 검토 ▲관련 계획 공동 추진 등 오송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송역은 철도산업클러스터, 역세권개발, 청주국제공항, 국내 최대 오송바이오클러스터와의 연계 성장 가능성 등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송역이 미래형 교통ㆍ문화ㆍ산업 중심지로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오송역 선하공간을 도정 홍보ㆍ전시 회의ㆍ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연면적 765.3㎡, 2층(1층 필로티)]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송역이 지역의 매력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충북의 대표 관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충북, 청주시, 국가철도공단이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충북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룩하고자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을 위한 협의체 구성 ▲종합개발 공동 검토 ▲관련 계획 공동 추진 등 오송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송역은 철도산업클러스터, 역세권개발, 청주국제공항, 국내 최대 오송바이오클러스터와의 연계 성장 가능성 등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송역이 미래형 교통ㆍ문화ㆍ산업 중심지로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오송역 선하공간을 도정 홍보ㆍ전시 회의ㆍ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연면적 765.3㎡, 2층(1층 필로티)]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송역이 지역의 매력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충북의 대표 관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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