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이달 7일 신당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창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5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33라길 32-7(신당동) 일대 6만389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14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은 서울광희초등학교, 한양중학교, 장충고등학교 등이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이달 7일 신당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창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5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33라길 32-7(신당동) 일대 6만389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14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은 서울광희초등학교, 한양중학교, 장충고등학교 등이 있다.
한편, 신당10구역은 2023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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