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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전북, 사방사업 조기 착공… 여름철 호우 선제 대응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3-10 15:59:51 · 공유일 : 2025-03-10 20:02:04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전북이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조기 착공해 오는 6월 우기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전북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착수, 지난해 대비 사업비를 25% 증액해 총 336억 원(국비 235억 원ㆍ도비 101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여름 익산, 군산, 완주 지역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호우로 피해가 발생했지만, 사방댐이 설치된 지역은 산사태로 유입된 토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하류 농경지와 주택 피해를 막아 사방시설의 재해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도는 올해 우기 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조기 착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사방사업은 ▲사방댐 90개소 ▲계류보전 34㎞ ▲산지사방 13㏊ ▲산림유역관리 2개소 등으로 모두 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14개 시ㆍ군에 설치된 1221개소의 기존 사방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해 사방시설의 기능이 최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전북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 추진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라며 "사방사업이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주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전북이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조기 착공해 오는 6월 우기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전북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착수, 지난해 대비 사업비를 25% 증액해 총 336억 원(국비 235억 원ㆍ도비 101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여름 익산, 군산, 완주 지역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호우로 피해가 발생했지만, 사방댐이 설치된 지역은 산사태로 유입된 토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하류 농경지와 주택 피해를 막아 사방시설의 재해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도는 올해 우기 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조기 착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사방사업은 ▲사방댐 90개소 ▲계류보전 34㎞ ▲산지사방 13㏊ ▲산림유역관리 2개소 등으로 모두 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14개 시ㆍ군에 설치된 1221개소의 기존 사방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해 사방시설의 기능이 최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전북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 추진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라며 "사방사업이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주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