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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방안 추진
repoter : 박창욱 기자 ( woogie900830@gmail.com )
등록일 : 2025-03-11 13:49:13 · 공유일 : 2025-03-11 20:01:41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서울시가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11일 서울시는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반영`과 `교통정리원 보험료 등 법적 경비 반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반영`이란 자재비나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 목소리를 반영해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공사비 할증 등을 적용하는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방안이다.
`교통정리원 보험료 등 법적 경비 반영`이란 공사비에 공사 현장 교통정리원 노무비만 반영하던 관례를 철폐하고 산재ㆍ고용보험료 등 법정 보험료까지 포함시켜 적정 공사비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2월) 5일 한국소방시설협회를 시작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무자를 만나 건설 업무 전반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건설업계는 야간공사 작업시간 제한 할증, 건설자재(레미콘, 철근) 단가 현실화 등 적정 단가 인정을 비롯해 `공사원가 계산 교육`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함께 10개 영세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전문가 3인이 직접 찾아가는 `원가계산 방문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ㆍ컨설팅이 중소 건설업체의 공사비 관련 애로 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고사 위기 건설업계 회생을 위한 핀셋 처방과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서울시가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11일 서울시는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반영`과 `교통정리원 보험료 등 법적 경비 반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반영`이란 자재비나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 목소리를 반영해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공사비 할증 등을 적용하는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방안이다.
`교통정리원 보험료 등 법적 경비 반영`이란 공사비에 공사 현장 교통정리원 노무비만 반영하던 관례를 철폐하고 산재ㆍ고용보험료 등 법정 보험료까지 포함시켜 적정 공사비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2월) 5일 한국소방시설협회를 시작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무자를 만나 건설 업무 전반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건설업계는 야간공사 작업시간 제한 할증, 건설자재(레미콘, 철근) 단가 현실화 등 적정 단가 인정을 비롯해 `공사원가 계산 교육`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함께 10개 영세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전문가 3인이 직접 찾아가는 `원가계산 방문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ㆍ컨설팅이 중소 건설업체의 공사비 관련 애로 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고사 위기 건설업계 회생을 위한 핀셋 처방과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