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다산 정약용 브랜드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
지난 7일 남양주시는 `2025 다산 정약용 브랜드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했으며, 총 418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 비전과 4대 주요 전략(▲개발 ▲지원 ▲강화 ▲제도화) 등 총 88건의 세부 사업을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브랜드 개발 분야`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 자산 발굴 ▲시민들이 일상에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 전개 및 굿즈ㆍ콘텐츠의 개발 등을 진행한다.
`브랜드 지원 분야는` 민선 8기 공약과 연계한 교육ㆍ복지ㆍ문화ㆍ행정 전반에서의 브랜드 확산에 중점을 둔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등 분야별 공약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강화 분야`에서는 ▲브랜드위원회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브랜드 역량 강화 포럼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브랜드 운영 체계를 정비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브랜드 제도화`를 위해 제정한 조례에 근거해 브랜드위원회를 신규 위촉할 예정이다. 브랜드위원회는 ▲브랜드 정책 수립 ▲성과 평가 ▲시민 의견 반영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사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 시행계획 수립으로 시정 전반에서 브랜드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와 협력해 세부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고 브랜드 파워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다산 정약용 브랜드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
지난 7일 남양주시는 `2025 다산 정약용 브랜드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했으며, 총 418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 비전과 4대 주요 전략(▲개발 ▲지원 ▲강화 ▲제도화) 등 총 88건의 세부 사업을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브랜드 개발 분야`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 자산 발굴 ▲시민들이 일상에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 전개 및 굿즈ㆍ콘텐츠의 개발 등을 진행한다.
`브랜드 지원 분야는` 민선 8기 공약과 연계한 교육ㆍ복지ㆍ문화ㆍ행정 전반에서의 브랜드 확산에 중점을 둔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등 분야별 공약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강화 분야`에서는 ▲브랜드위원회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브랜드 역량 강화 포럼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브랜드 운영 체계를 정비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브랜드 제도화`를 위해 제정한 조례에 근거해 브랜드위원회를 신규 위촉할 예정이다. 브랜드위원회는 ▲브랜드 정책 수립 ▲성과 평가 ▲시민 의견 반영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사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 시행계획 수립으로 시정 전반에서 브랜드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와 협력해 세부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고 브랜드 파워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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