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7일 강 위원장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 서울시 관계자 등과 함께 터널 굴착 및 정거장 건설 구간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및 소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 및 적기 개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고덕강일지구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현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강일동까지 정거장 4개소를 신설하고 4.1㎞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이날 강 위원장은 "9호선 4단계 연장은 강동구 등 서울 동부권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연장 구간 개통 시 명일동, 고덕동, 상일동 등 서울 강동지역에서 출ㆍ퇴근 교통 수요가 많은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돼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서도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기에 예산을 배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22.3%를 기록하고 있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7일 강 위원장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 서울시 관계자 등과 함께 터널 굴착 및 정거장 건설 구간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및 소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 및 적기 개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고덕강일지구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현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강일동까지 정거장 4개소를 신설하고 4.1㎞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이날 강 위원장은 "9호선 4단계 연장은 강동구 등 서울 동부권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연장 구간 개통 시 명일동, 고덕동, 상일동 등 서울 강동지역에서 출ㆍ퇴근 교통 수요가 많은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돼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서도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기에 예산을 배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22.3%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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