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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울산시, 공동주택 통합 심의 도입… 주거환경 한 단계 ‘도약’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3-12 15:48:58 · 공유일 : 2025-03-12 20:02:03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울산광역시가 민선 8기 들어 도입한 `공동주택 통합 심의`가 주거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7일 울산시는 2022년 12월부터 시행한 공동주택 통합 심의가 공동주택 내부 시설 개선 및 외부 환경 조성에 많은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서 통합 심의 도입 첫해인 2023년에는 어린이와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해 ▲외부 차량 정차 기준 ▲맘스테이션 설치 기준 등을 마련했다.
특히 ▲통학로 안전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 ▲사업지 주변 전선 지중화 적극 권고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도록 하고 도시 미관을 향상시켰다.
지난해에는 입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게스트하우스 ▲야외야영(캠핑)장 등 맞춤형 특화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보행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도폭을 최소 3m 이상으로 확보하도록 하는 시설 개선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는 ▲소방시설 ▲가시성이 강화된 안전디자인 등을 도입해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경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통합 심의 도입 이후 심의 건수는 현재까지 총 39건이며, 통합 심의는 개별 심의 시 10개월이 소요되던 심의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하는 등 주택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주거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사업 주체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울산광역시가 민선 8기 들어 도입한 `공동주택 통합 심의`가 주거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7일 울산시는 2022년 12월부터 시행한 공동주택 통합 심의가 공동주택 내부 시설 개선 및 외부 환경 조성에 많은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서 통합 심의 도입 첫해인 2023년에는 어린이와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해 ▲외부 차량 정차 기준 ▲맘스테이션 설치 기준 등을 마련했다.
특히 ▲통학로 안전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 ▲사업지 주변 전선 지중화 적극 권고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도록 하고 도시 미관을 향상시켰다.
지난해에는 입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게스트하우스 ▲야외야영(캠핑)장 등 맞춤형 특화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보행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도폭을 최소 3m 이상으로 확보하도록 하는 시설 개선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는 ▲소방시설 ▲가시성이 강화된 안전디자인 등을 도입해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경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통합 심의 도입 이후 심의 건수는 현재까지 총 39건이며, 통합 심의는 개별 심의 시 10개월이 소요되던 심의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하는 등 주택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주거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사업 주체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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