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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하남시, 통학로ㆍ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 추진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3-13 15:38:43 · 공유일 : 2025-03-13 16:37:25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하남시가 남한고~동부초 및 신장전통시장 인근 전선ㆍ통신선의 지중화를 추진한다.
하남시는 2020년 7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 및 신장사거리 인근 상인과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대상지는 남한고등학교에서 동부초등학교까지 약 790m 구간으로, 전체 사업비 61억 원(시 31억 원ㆍ한국전력공사 16억 원ㆍ통신사 1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2024년 선정된 신장전통시장 일원의 전선지중화사업도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구간은 GS더프레시부터 바른병원 앞까지 약 410m 구간이며, 기존 공중선 철거 및 지중 전력설비(개폐기) 신설, 전주ㆍ공중선 지하 매설 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원도심 내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목표로 원도심 잔여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26년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데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동부초등학교와 남한고등학교 일원은 학생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요한 구간으로,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중화사업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하남시가 남한고~동부초 및 신장전통시장 인근 전선ㆍ통신선의 지중화를 추진한다.
하남시는 2020년 7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 및 신장사거리 인근 상인과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대상지는 남한고등학교에서 동부초등학교까지 약 790m 구간으로, 전체 사업비 61억 원(시 31억 원ㆍ한국전력공사 16억 원ㆍ통신사 1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2024년 선정된 신장전통시장 일원의 전선지중화사업도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구간은 GS더프레시부터 바른병원 앞까지 약 410m 구간이며, 기존 공중선 철거 및 지중 전력설비(개폐기) 신설, 전주ㆍ공중선 지하 매설 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원도심 내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목표로 원도심 잔여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26년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데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동부초등학교와 남한고등학교 일원은 학생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요한 구간으로,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중화사업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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